hangul 나 좋아하는 사람 생겼어 시계는 벌써 10분이나 지났어 초침이 째깍째깍 바쁘게 움직였어 너무 미안하다고 내 손을 뿌리치는 네가 내게 이별을 말하고 있었어 사랑해 널 널 널 너만을 난 난 난 이렇게 또 또 또 나는 헤어지기 싫어 죽을 것만 같아 숨도 못 쉬겠어 너...